[여기는 진주] 박상웅 의원, ‘2차 공공기관 이전 3개 법안’ 대표 발의 외
[KBS 창원]국민의힘 박상웅 국회의원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2차 공공기관 이전' 3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인구 감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이전 특별법 제정안과 지역 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 등입니다.
법안의 핵심은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로 밀양과 거창 등 인구감소지역이 우선돼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진주시, 대기업 창업주 명예도로명 추진
진주시가 K-기업가 정신 확산을 위해 대기업 창업주 이름을 딴 명예도로명 지정을 추진합니다.
명예도로명 지정이 추진되는 곳은 LG 구인회 회장과 GS 허만정 회장의 생가가 있는 진주시 지수면 일대입니다.
진주시는 2주 동안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뒤 명예도로명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입니다.
“함양 벽소령 도로 개설 계획 철회해야”
진주시가 K-기업가 정신 확산을 위해 대기업 창업주 이름을 딴 명예도로명 지정을 추진합니다.
명예도로명 지정이 추진되는 곳은 LG 구인회 회장과 GS 허만정 회장의 생가가 있는 진주시 지수면 일대입니다.
진주시는 2주 동안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뒤 명예도로명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입니다.
진주 시민단체, ‘시의회 의장선거’ 고발장 접수
진주참여연대와 진주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가 진주시의회 의장 선거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시의원 12명을 오늘(17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후반기 의장 선거 투표 과정에서, 감표위원이 투표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투표지를 접지 않고 펼쳐 보인 행위가 지방자치법 위반과 공무집행 방해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순식간에 잠겼다…시청자 제보 영상으로 본 호우 피해
- 800억 대 전세사기 피고인, 버젓이 또 임대사업…허술한 법망 노려
- ‘제습기’ 성능 최대 2배 차이…전기 요금도 제각각
- [단독] 홍명보 감독, 손흥민 만난다…유럽파 점검 본격 행보
- [단독] 출소한 코인왕 ‘존버킴’에 또 다시 구속
- 아파트 ‘펑’ 화재…1명 숨지고 30여 명 대피
- ‘집단 마약’ 적발된 그 클럽, 다시 가봤다 [취재후]
- “수산물 싼 가격에 팔겠다” 음식점 상대 사기 구속
- 한동훈 ‘나경원 공소 취소 부탁’ 얘기 어쩌다 나왔나 [지금뉴스]
- 환경부 장관 후보자, 처가 회사 ‘이해 충돌’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