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넷째 낳은'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 "이번에는 막내가 맞을까요?"

이승길 기자 2024. 7. 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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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38)가 다섯째 임신을 발표했다.

정주리는 17일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란 글을 남기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 #4개월차사진임 #만삭사진아님"이라고 재치 있는 글을 덧붙였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2019년생, 2022년 태어난 막내까지 4형제를 두고 있다.

이하 정주리 전문.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

#4개월차사진임 #만삭사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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