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구명 의혹' 이종호, 尹 탄핵청원 청문회 불참 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 상병 순직 사건 당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의 구명을 도운 듯한 녹취가 공개돼 논란에 휩싸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범 이종호 씨가 모레(19일) 예고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에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관계자는 이 씨를 비롯해 증인 6명이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문회엔 임성근 전 사단장 등 22명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 상병 순직 사건 당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의 구명을 도운 듯한 녹취가 공개돼 논란에 휩싸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범 이종호 씨가 모레(19일) 예고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에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관계자는 이 씨를 비롯해 증인 6명이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밖에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등도 청문회에 출석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문회엔 임성근 전 사단장 등 22명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희생양' 주장하는 구제역에...쯔양 측 "미공개 증거들 갖고 있어"
- 늦은 밤 전동 킥보드로 곡예 운전한 청소년들…처벌은?
- 트럼프 피격 패러디 쏟아져 "빈센트 반 트럼프" [앵커리포트]
- 공원서 산책하다 날벼락...전동 킥보드 치어 숨져 [Y녹취록]
- 방콕 호텔에서 6명 '의문의 독살'..."제7의 인물 찾아라"
- [속보]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 원 선고
- [속보]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펜타곤 이끌 수장 후보에 '폭스뉴스 앵커'..."한국 안보에도 영향"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