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에서도 호우 피해 잇달아‥185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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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5시 기준, 주택과 도로 침수 등 호우 피해 151건에 대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하남시 풍산동에서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차량 침수로 50대 남성이 고립돼,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34건의 호우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서구 석남동에서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겨 20톤가량의 물을 빼내는 배수 작업이 진행됐고, 중구 운남동에서도 도로와 다세대주택 지하가 침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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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5시 기준, 주택과 도로 침수 등 호우 피해 151건에 대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하남시 풍산동에서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차량 침수로 50대 남성이 고립돼,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서는 버스정류장 앞 도로가 잠겼고,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선 커뮤니티 센터의 배수구가 막혀 배수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34건의 호우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서구 석남동에서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겨 20톤가량의 물을 빼내는 배수 작업이 진행됐고, 중구 운남동에서도 도로와 다세대주택 지하가 침수됐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819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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