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권화운, 엄현경에 이별 선언 “이제 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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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과 권화운이 이별했다.
17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53회에서 주우진(권화운 분)이 용수정(엄현경 분)에게 이별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우진이 "고생 많이 했죠?"라고 하자, 용수정이 "덕분에 이렇게 나왔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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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과 권화운이 이별했다.
17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53회에서 주우진(권화운 분)이 용수정(엄현경 분)에게 이별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여의주(서준영 분)는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된 용수정을 구하기 위해 황재림(김용림 분)과 거래했다. 마성그룹의 후계자가 되기로 하고 이영애(양정아 분)와 함께 마성가로 들어간 것. 최혜라(임주은 분)는 본부장이 된 여의주를 보고 경악했다.
결국, 용수정은 무혐의로 풀려났다. 주우진이 “고생 많이 했죠?”라고 하자, 용수정이 “덕분에 이렇게 나왔네요”라고 말했다. 주우진은 “미안해요. 이제 그만합시다. 수정 씨 말처럼 우리 살아왔던 길이 다르고, 앞으로 살아갈 길이 다른 것도 맞아요”라며 이별을 선언했다.
이어 주우진이 “그동안 나 때문에 곤란하게 만들어서 미안해요”라고 하자, 용수정이 “이제 각자 갈 길 가는 거잖아요”라며 이해했다. 또한, 용수정은 “근데 최혜라랑 같은 길을 가려는 건 아니죠?”라며 그를 붙잡았다. 그러자 주우진이 “이제 수정 씨가 상관할 문제 아니에요”라며 용수정의 손을 뿌리쳤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주우진이 민경화, 최혜라한테 가스라이팅 당했네”, “용수정 불쌍해”, “도와준 건 여의주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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