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반도체 세정제 공장 화재로 31억 피해

박준우 2024. 7. 17. 19: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어젯밤 11시쯤, 성주군 선남면 반도체 세정제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제품과 재료를 보관하던 위험물처리시설 한 동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1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