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정사거리 편도 4차선 도로 침수…차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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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 인천의 한 도로가 빗물에 잠기면서 해당 차로가 통제돼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17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인천 서구 가정사거리 편도 4차선이 모두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도로를 통제하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가정사거리 4개 차로를 모두 통제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과 현장 수습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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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퇴근 시간 인천의 한 도로가 빗물에 잠기면서 해당 차로가 통제돼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17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인천 서구 가정사거리 편도 4차선이 모두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도로를 통제하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이에 운전자들은 가정사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경찰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구와 함께 현장 수습을 마치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가정사거리 4개 차로를 모두 통제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과 현장 수습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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