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떠내려갔다" 충북 옥천 하천서 50대 실종…수색 어려움
장동열 기자 2024. 7. 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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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청성면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진 뒤 실종돼 경찰과 소방이 합동수색하고 있다.
17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9분쯤 옥천군 청성면 장수리 보청천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은 하천 하류를 수색하고 있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수색 중인 상황으로, 정확한 내용은 시간이 지나야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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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동열 기자 = 충북 옥천군 청성면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진 뒤 실종돼 경찰과 소방이 합동수색하고 있다.
17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9분쯤 옥천군 청성면 장수리 보청천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은 하천 하류를 수색하고 있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수색 중인 상황으로, 정확한 내용은 시간이 지나야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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