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 신작 '미르의 전설2: 기연' 사전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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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2: 기연'은 위메이드에서 2001년 출시한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으로 국내에서 관련 게임이 개발, 서비스되는 것은 23년 만이다.
모바일과 PC로 즐길 수 있는 '미르의 전설2: 기연'의 사전 예약은 19세 이상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오픈마켓과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8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게임 재화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미르의 전설2: 기연'을 개발 중인 플레이웍스 김광열 대표는 "'미르의 전설2'를 새롭게 해석, 개발하는 개발자이기에 앞서 유저이자, 팬으로서 원작의 복귀를 준비했다"라며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새로움과 함께 기존의 감성을 전할 의미있는 작품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위메이드커넥트 김현일 이사도 "'미르의 전설2: 기연'은 많은 분들이 즐긴 유명 IP(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한 게임으로 20년 전 추억과 감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며 "사전 예약 기간 동안 게임 소개는 물론 새로운 즐거움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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