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활동 침해 심의 251건…‘해마다 증가’

이지현 2024. 7. 1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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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교육 활동 침해 심의 건수는 모두 2백51건입니다.

유형별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백29건으로 가장 많고, 교육 활동 방해 63건, 상해·폭행 15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학부모에 의한 교육 활동 침해 심의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3건과 6건이 접수됐습니다.

한편 교육 활동 침해 건수는 지난 2천20년 62건에서 2천21년 백8건, 2천22년 백17건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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