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4행시 이벤트’ 열었다가 혼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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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년 7월 17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 허주연 변호사, 홍종선 데일리안 선임기자
[김종석 앵커]
지금 홍명보 감독 선임 두고 물론 홍 감독은 지금 코치 만나러 코치 뽑으러 해외로 갔지만. 충주맨까지 나설 정도로 지금 대중적인 이슈가 됐고. 홍 기자님. 그런데 축구 관련 축구 협회에서 이것은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관련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이벤트를 올렸다가 지금 축구 팬들의 어떤 분풀이 그런 장소가 됐다면서요?
[홍종선 데일리안 선임기자]
4행시 이벤트를 열었어요, K3K4로. 그런데 사실 이 내용의 어떤 K3, K4에 무엇을 적용하느냐, 그리고 또 여러 후보들이 있는데 그중에 무엇이 가장 칭찬받고 각광받느냐. 저는 여기에 지금 국민들이 축협에 대해서 축구 협회에 대해서 어느 지점에 화가 나 있느냐, 이 감독 선임에 어느 지점에 대해서 화가 있느냐의 핵심이 드러난다고 보이는데요. 지금 많은 분들이 이것은 장원 급제다, 누가 이것보다 더 잘 짓느냐, 이야기하는 것이 지금 이제 CG로 준비되어 있는 내용인데요. 처음에 K를 클린스만의 K로 한 것입니다. 클린스만, 황선홍, 홍명보. 3, 이 3연타로 말아먹은 감독 선임. 다시 K. KFA 몰락 1등 공신 정몽규. 4는 4선 절대 반대. 이제 국회의원 더 이상 하지 마라, 이런 것인데. 사실 이것 말고도 이것 똑같이 대해서 클린스만 연봉으로 3, 30억씩 퍼주다가 K, 코리아 대학교 인맥축구로 4, 4년 또 날리게 생겼네. 이런 것도 있어요. 지금 이런 부분에서 국민들의 분노의 지점이 어디인지가 확실히 확연히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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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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