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철제 부품에 맞고 추락...50대 노동자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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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에 있는 기계 제조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철제 부품에 얼굴을 맞고 치료를 받다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1시 20분쯤 철제 부품에 맞은 50대 노동자 A 씨가 다쳐 치료를 받다 사흘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설치돼 있던 철제 부품에 턱 부위를 맞고 3m 높이에서 추락하며 크게 다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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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에 있는 기계 제조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철제 부품에 얼굴을 맞고 치료를 받다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1시 20분쯤 철제 부품에 맞은 50대 노동자 A 씨가 다쳐 치료를 받다 사흘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설치돼 있던 철제 부품에 턱 부위를 맞고 3m 높이에서 추락하며 크게 다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함께 공장이 안전수칙 등을 위반한 건 없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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