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신곡 ‘Blessed’ MV 공개→동료들 응원 영상까지 “힙한 섹시”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하성운의 신곡 ‘Blessed(블레스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7월 17일 오후 6시 하성운 미니 8집 'Blessed' 공개와 함께 동명의 타이틀곡 'Blessed'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신곡 ‘Blessed’는 ‘I´m so Blessed(아임 쏘 블레스드)’라고 반복되는 가사와 키치한 리듬이 어우러져 짧은 순간에도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곡으로, 포인트 안무 또한 힙한 느낌을 선사한다.

하성운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때로는 소년의 모습으로, 때로는 특유의 매력적인 춤선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성운의 ‘Blessed’를 먼저 접한 선배 가수들과 야구선수 이정후의 응원 영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 D&E는 “무대에서 무척 섹시하게 하지 않을까? ‘힙한 섹시’가 생각난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가수 임한별은 “너무 좋네요. 제가 키운 건 아니지만 정말 뿌듯합니다. 팬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를 바랍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미국 메이저리거로 활약 중인 이정후는 “정말 중독성도 강하고 운동 전이나 운동할 때 듣기에 너무 좋은 노래 같습니다. 저도 운동하기 전에 항상 들으면서 형 생각 많이 하면서 형 이번 활동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가수 김재중도 “훅부분이 정말로 매력적인 것 같아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하성운은 1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Blessed’의 첫 무대를 공개하며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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