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행복한 일상 지키는 디딤돌 되길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

파이낸셜뉴스 2024. 7. 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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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형 스마트쉼터의 우수성이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을 통해 높이 평가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안전과 도시미관을 고려하고 이용자 중심의 편의안전 기능을 도입한 집약체입니다.

성동구는 '성동형 스마트쉼터'가 탄생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이제 성동구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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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형 스마트쉼터의 우수성이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을 통해 높이 평가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안전과 도시미관을 고려하고 이용자 중심의 편의안전 기능을 도입한 집약체입니다. 성동구는 '성동형 스마트쉼터'가 탄생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특히 민·관·산·학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내 더 의미가 깊습니다. 주민참여단은 4차에 걸친 현장 리빙랩에 직접 참여해 줬습니다.

한양대는 성동구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참신한 아이디어 및 교통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스마트쉼터 내부에 송출될 힐링음악을 재능기부해 줬습니다.

기업체 LG와 협업해 디자인 및 사물인터넷(IoT) 원격기술을 개발해 독자적인 디지털 스마트쉼터가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이제 성동구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3년 이후 월평균 이용자 수는 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성동구에는 총 55개소의 스마트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 사용인원은 210만명에 육박하고 이용자 만족도는 96%에 이릅니다. 지난 6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는 7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앞으로도 스마트쉼터가 주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켜가는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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