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사주는 언니” 효민, 350만원짜리 프라다 가방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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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17일 효민은 "프라다 백 사주는 언니 있는 사람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효민이 명품백 매장 앞에서 쇼핑백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효민은 쇼핑백을 높이 들어올리거나 어깨춤을 추는 등 지인에게 선물을 받고 어린아이처럼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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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명품백 사주는 언니 있는 사람, 나야 나~~”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17일 효민은 "프라다 백 사주는 언니 있는 사람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효민이 명품백 매장 앞에서 쇼핑백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효민은 쇼핑백을 높이 들어올리거나 어깨춤을 추는 등 지인에게 선물을 받고 어린아이처럼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 효민은 길거리에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음에도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등 당당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효민이 선물 받은 명품백은 공식 홈페이지 가격 350만 원을 자랑하는 고가의 상품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2008년 그룹 FT아일랜드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효민은 최근 주류 사업에 뛰어들어 화제를 모았다.
효민은 자신의 이름을 제품에 내걸고 직접 개발한 일본식 사케 '효민사와‘를 기획해 대한민국주류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품 레시피 개발부터 광고 디자인, 비주얼 디렉팅 등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각별한 애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효민이 소속된 티아라는 2009년 데뷔해 '롤리폴리'(Roly-Poly),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2세대 탑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에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티아라는 9월 홍콩 또는 마카오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팬미팅을 비롯해 새로운 프로필 및 콘셉트 사진을 통해 굿즈 제작을 하는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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