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X장성규, 포천에서 더위 날린다 (2장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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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1절'이 포천을 방문해 무더위를 날린다.
1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2장1절' 11회에서는 장민호와 장성규가 포천의 한 보트장을 방문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포천에 방문한 장민호와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KBS2 '2장1절'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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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2장1절'이 포천을 방문해 무더위를 날린다.
1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2장1절' 11회에서는 장민호와 장성규가 포천의 한 보트장을 방문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포천에 방문한 장민호와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산정호수에서 보트를 타는 장면과 포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이날 장성규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모터보트 운전자 때문에 당황스러워한다. 모터보트 운전자의 의도치 않은 패스를 보며 장성규는 "저는 안 보이시는지"라고 물었다. 대세 MC 장성규의 짠 내 나는 일화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킨다.
장민호와 모터보트 운전자의 진실 공방도 펼쳐진다. '2장 브라더스'는 모터보트 운전자의 이야기를 듣고 의문을 품고, 장민호는 "섣불리 못 하겠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장민호를 머뭇거리게 만든 진실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모터보트 운전자의 아르바이트생 구인 방법이 공개돼 2장 브라더스를 놀라게 한다. 자칫 오해받을 수도 있는 모집 방법을 듣고 2장 브라더스는 "지금 TV 트신 분들 놀라겠어"라며 당황한다.
이 밖에도 장민호와 장성규는 포천시에서 유산을 지키는 시민들을 인터뷰하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KBS2 '2장1절'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2장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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