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8뉴스 예고] 경기 파주 시간당 101mm…"하늘 구멍난 듯"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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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 년에 한 번꼴 폭우, 이제는 이런 표현 들어도 놀랍지가 않습니다.
너무 잦기 때문인데요, 오늘(17일)은 중부 지방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아침 한때 경기 파주 시간당 강수량은 101mm, 1년 치 비의 8% 정도였습니다.
시간당 70mm 넘게 오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같은 날은 뉴스 꼭 보시면서 피해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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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 년에 한 번꼴 폭우, 이제는 이런 표현 들어도 놀랍지가 않습니다. 너무 잦기 때문인데요, 오늘(17일)은 중부 지방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호우 피해 소식 집중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오늘 특집 8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경기 파주 시간당 101mm…"하늘 구멍난 듯"
수치 먼저 보시죠. 오늘 아침 한때 경기 파주 시간당 강수량은 101mm, 1년 치 비의 8% 정도였습니다. 피해가 어느 정도였는지 주요 지역 나가 있는 저희 취재 기자들 연결합니다.
2. 오늘 밤도 수도권·충청권 폭우 예보
오늘 밤도 걱정입니다. 수도권, 충청권까지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시간당 70mm 넘게 오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같은 날은 뉴스 꼭 보시면서 피해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3. 맨눈 구분 어려운 북한 '나뭇잎 지뢰' 주의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폭우 때문에 북한이 매설한 지뢰가 강 따라 내려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모양도 나뭇잎이랑 비슷해서 헷갈린다고 합니다.
4. CIA 출신 수미 테리, '간첩 혐의' 기소
미국 검찰이 전 CIA 요원 출신의 한국계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오늘 특집 8뉴스는 평소보다 조금 빠른, 7시 45분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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