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럭셔리 웨딩드레스 공개 “어떻게 골라?”(한예슬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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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7월 17일 '한예슬 is' 채널을 통해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한예슬은 영상과 함께 "이쁜이들. 식 안 올린다고 드레스 입지 말란 법 있나요? 우리 아리따운 신부님들이 꿈꾸는 그 웨딩드레스가 뭔지 나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드레스 투어를 와봤지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콘텐츠를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한예슬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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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7월 17일 '한예슬 is' 채널을 통해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한예슬은 영상과 함께 "이쁜이들. 식 안 올린다고 드레스 입지 말란 법 있나요? 우리 아리따운 신부님들이 꿈꾸는 그 웨딩드레스가 뭔지 나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드레스 투어를 와봤지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콘텐츠를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한예슬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첫 번째 드레스를 착용한 한예슬은 "첫 번째인데 벌써 내 원픽이다. 너무 마음에 든다. 내가 원했던 빈티지하고 감성 돋는 드레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번째 드레스를 착용한 한예슬은 "재벌집 신부님 같은 느낌"이라며 "장소에 따라 맞는 드레스가 있다. 실내인데 샹들리에 있고 웅장하고 화려한 식장에서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리 남편님 이 영상 못 보게 해야겠다"며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한예슬은 세 번째 드레스를 입은 후 "순결한 한 송이 백합 같은 신부의 느낌"이라고 평했다. 마지막 드레스를 입고는 "너무 로맨틱하다"며 "이미 결혼식 다 했다. 결혼식 네 번 하고 웨딩 촬영도 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드레스를 어떻게 고르냐. 본식 어떻게 하냐"며 선택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나는 실외 결혼식을 지향하기 때문에 날씨가 보장된 외국에서 하고 싶다. 몽환적 판타지, 꽃 장식만으로 되지 않는 장소에서 주는 감동이 있지 않나. 그런 곳에서 하고 싶다"고 로망을 밝혔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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