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 및 우수학교 포상금 수여

유혜인 기자 2024. 7. 17.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17일 청사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와 우수학교에 포상금을 수여했다.

선수단은 지난 5월 25일부터 나흘간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 36종목 중 요트, 조정을 제외한 34종목에서 금메달 20개와 은메달 18개, 동메달 23개를 획득했다.

또 종목별 최우수선수로 뽑힌 황재준(남초·핸드볼), 이승수(남중·탁구), 김민정(여중·양궁) 등 3명은 트로피와 최우수선수 포상금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17일 청사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와 우수학교에 포상금을 수여했다.

선수단은 지난 5월 25일부터 나흘간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 36종목 중 요트, 조정을 제외한 34종목에서 금메달 20개와 은메달 18개, 동메달 23개를 획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달 입상선수 144명을 대표해 금메달 입상선수 20명이 메달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또 종목별 최우수선수로 뽑힌 황재준(남초·핸드볼), 이승수(남중·탁구), 김민정(여중·양궁) 등 3명은 트로피와 최우수선수 포상금을 받았다.

아울러 학교운동부 육성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복수초(핸드볼), 대전체육중(레슬링, 유도, 수영), 대전대청중(양궁), 보문중(레슬링) 4개교도 우수학교 포상금을 전달받았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