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호동 농협회장, 포도농가 피해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호동(오른쪽) 농협중앙회장이 17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영동군 포도농장을 방문하여 현장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강 회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부여군,충북 영동군을 찾아 농가와 농축협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오른쪽) 농협중앙회장이 17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영동군 포도농장을 방문하여 현장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강 회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부여군,충북 영동군을 찾아 농가와 농축협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농협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최대 2천억원 지원 ▲약제·영양제 최대 50% 할인공급 ▲축사 긴급방역, 수의진료 지원, 축산자재 긴급지원 등 영농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피해조합원 세대당 최대 1천만원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신규대출 및 기존대출 금리 우대 및 납입 유예 / 농축협 자동화기기 등 수신부대수수료 면제 (농협상호금융) ▲신속 손해조사 및 보험금 조기지급 등 특별 금융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침수농가 대상 긴급 재해구호키트 및 생필품 지원 ▲피해지역 세탁차 운영 ▲범농협 임직원 피해 복구 일손돕기 등 피해농업인의 일상 복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기록적인 호우로 농업인의 삶의 터전과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어 마음이 무겁다.”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범농협 차원의 지원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 합병도 불사…SK온·SK에코플랜트 살리기 총력전
- 백종원 연돈볼카츠 사태에 '홍콩반점' 사장님 나선 이유
- “‘18금’ 감자칩 먹자 입에 통증” 日서 14명 병원 이송…뭐기에
- 민희진부터 러브버그까지…의정부고, 이번 졸업앨범도 “미쳤다”
- “여름이라 살뺄랬더니”…가격 감춘 헬스장엔 발길 ‘머뭇’
- 동창생 때려 ‘식물인간’ 만든 20대男…“친구에게 미안해” 호소
- “제 후배가 살해당했습니다”…‘하남 교제살인’ 엄벌 호소한 선배들
- “왜 너만 일등석이야”…아내 머리 ‘퍽퍽’ 때린 목사
- 민희진 이어 홍명보 패러디…충주맨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
- '지역비하 논란' 피식대학, 영양군 수해에 5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