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 18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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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가 후반기 첫 의사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7일 광주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광산구의회 군공항 이전,소음피해 대책마련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포함 조례안·일반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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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윤리특위 위원 선임· 위원장· 부위원장 선출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가 후반기 첫 의사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7일 광주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광산구의회 군공항 이전,소음피해 대책마련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포함 조례안·일반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광산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재활용 활성화 조례안(김태완 의원) △광산구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김명숙 의원) △광산구 공공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영임 의원) 등 총 6건이다.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같은 날 오후 각 특위 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19일부터 23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하며,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하게 된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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