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금호타이어 지분 1100만주 블록딜 처분

김근욱 기자 2024. 7. 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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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금호타이어 지분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 장 종료 후 금호타이어 보유지분 1100만주(3.83%)에 대한 기관 블록딜 수요 예측에 나섰다.

이날 금호타이어 종가는 6190원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금호타이어 지분 2235만7561주(7.78%)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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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우리은행이 금호타이어 지분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 장 종료 후 금호타이어 보유지분 1100만주(3.83%)에 대한 기관 블록딜 수요 예측에 나섰다.

한 주당 매각 할인율은 이날 종가 대비 8%에서 최대 12% 사이에서 적용될 방침이다. 이날 금호타이어 종가는 6190원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금호타이어 지분 2235만7561주(7.78%)를 보유하고 있다.

불록딜의 매각 주간사는 다올투자증권이 맡는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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