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 배움의 장으로… 유아숲체험원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말까지 을숙도 피크닉광장 일원에 약 3만㎡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을숙도 유아숲체험원은 을숙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기존에 운영 중인 생태체험교육과 함께 유아, 어린이들의 숲 체험·교육 기회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말까지 을숙도 피크닉광장 일원에 약 3만㎡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을숙도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의 자연과 생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을숙도 유아숲체험원은 을숙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기존에 운영 중인 생태체험교육과 함께 유아, 어린이들의 숲 체험·교육 기회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유아들의 숲 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숲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권병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