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펜타, 라쿠나·실리카겔·DAY6 등 최종 58팀 출격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박귀빈 기자 2024. 7. 17.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오를 최종 58팀의 라인업과 함께 공연시간 등이 확정됐다.

이와 함께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메인무대와 서브무대, 서드무대 등의 각각 타임테이블도 함께 공개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인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굴 아티스트 58팀이 준비를 마쳤다"며 "인천 시민 모두가 락의 세계로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간 축제 타임테이블 공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오를 잭 화이트(JACK WHITE), 턴스타일(TURNSTILE), 잔나비 등 최종 58팀의 마지막 라인업이 공개됐다. 인천시 제공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오를 최종 58팀의 라인업과 함께 공연시간 등이 확정됐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베이루트 택시(Beirut Taxi), 디폴트(DEFAULT), 김늑(Kim Neuk) 등 3팀이 늘어난 모두 58팀의 최종 라인업 구성을 끝냈다. 이와 함께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메인무대와 서브무대, 서드무대 등의 각각 타임테이블도 함께 공개했다.

첫날인 다음달 2일에는 카디, 라쿠나, GUMX, indigo la End, Wave to Earth, 새소년 등이 관객들에게 락의 무대를 선사한다. 턴스타일(TURNSTILE)은 메인무대의 헤드라이너에 올라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날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KIM GORDON, toe, 브로콜리너마저, 베이루트 택시, QWER 등과 함께 이번 슈퍼루키 TOP6에 오른 극동아시아타이거즈와 아월 등도 이날 무대를 펼친다.

3일에는 THE FIX, 한로로, 브로큰 발렌타인, 이승윤, GIRL IN RED, 실리카겔 등이 락의 뜨거운 열정을 쏟아낼 예정이다. 헤드라이너로는 JACK WHITE가 출격,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불태운다. 여기에 RIDE, Dark Mirror ov Tragedy, 구남광여라이딩스텔라, 파란노을 등도 무대에 오른다. 리프, 모허 등의 슈퍼루키도 이날 서드무대에 올라 관객과 호흡한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데이식스(DAY6), Ryokuoushoku Shakai, 글렌체크, 터치드, Creepy Nuts, 리도어 등이 출격한다. 메인무대 헤드라이너로는 잔나비가 나서며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또 SEPULTURA, 이상은, 선우정아, 김늑, THE POLES 등은 물론 슈퍼루키 1위의 다양성과 아사달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인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굴 아티스트 58팀이 준비를 마쳤다”며 “인천 시민 모두가 락의 세계로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인천시 주최,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 공동주관으로 오는 8월 2~4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