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왜 거기서 나와?'...'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X휴 잭맨 '문명특급' 출격!

(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본인등판'부터 '문명특급'까지 여러 K-유튜브 콘텐츠 출연 소식을 알렸다.

우선 1theK '본인등판'에는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이 함께 출연한다. 

'본인등판'은 스타들이 본인에 대한 온라인 반응을 확인하며 그에 대해 토크를 나누는 예능 콘텐츠로 세 사람들이 자신들과 관련된 온라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확인하며 어떤 리액션을 보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맥, 숀 레비 감독이 함께하는 '본인등판'은 17일 오후 6시 1theK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어 유튜브 채널 MMTG의 '문명특급'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MC 재재와 함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 11일 '문명특급' 예고편에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시청자들은 '다음주 라인업 미쳤다', '다음화 휴잭맨 라레놀 실화인가 문특까지 나오다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들이 나오는 '문명특급'은 오는 18일 오후 5시 MMTG 채널에서 공개된다. 

한편,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에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데드풀 역을 맡았고 여기에 휴 잭맨이 울버린 역으로 합류했다. 또한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맡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24일 극장에서 개봉된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