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금호타이어 지분 1100만주 블록딜 처분

명지예 기자(bright@mk.co.kr) 2024. 7. 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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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보유 중인 금호타이어 지분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로 처분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 종료 후 우리은행은 보유 중인 금호타이어 보유 지분 1100만주(3.83%)에 대한 기관 블록딜 수요 예측에 나섰다.

이날 금호타이어 종가는 6190원으로 블록딜 규모는 600억원대로 예상된다.

이번 블록딜 매각 주관사는 다올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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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금호타이어]
우리은행이 보유 중인 금호타이어 지분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로 처분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 종료 후 우리은행은 보유 중인 금호타이어 보유 지분 1100만주(3.83%)에 대한 기관 블록딜 수요 예측에 나섰다.

한 주당 매각 할인율은 이날 종가 대비 8%에서 최대 12% 사이에서 적용 될 방침이다.

이날 금호타이어 종가는 6190원으로 블록딜 규모는 600억원대로 예상된다.

이번 블록딜 매각 주관사는 다올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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