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중국 연길 산학협력 거점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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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이 중국 시장 진출 지원 확대를 위해 중국 지린성(吉林省)에 중국 연길 산학협력 거점사무소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밭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중국 현지와의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난 4월 위해(2024, WeiHai, 위즈덤밸리)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사무소를 개소하고 이번 연길(2024 Yanji, 연길국가고신구) 거점사무소까지 추가로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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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이 중국 시장 진출 지원 확대를 위해 중국 지린성(吉林省)에 중국 연길 산학협력 거점사무소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한밭대는 국립대학 최초로 중국 쑤저우에 해외투자법인을 설립해 산학협력 중점기지를 마련했다.
한밭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중국 현지와의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난 4월 위해(2024, WeiHai, 위즈덤밸리)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사무소를 개소하고 이번 연길(2024 Yanji, 연길국가고신구) 거점사무소까지 추가로 운영하게 됐다.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은 "지난해 8월부터 중국 연변시와의 2회에 걸친 한-중 비즈니스 합작상담회 개최와 업무 협약 체결 등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거점사무소를 개소할 수 있었다"며 "거점사무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양국 기관과 기업 간 효과적인 글로벌 판로개척과 더불어 다방면에서의 산학협력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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