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서 축사 무너져 주인 숨져
곽상훈 기자 2024. 7. 17. 18:17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16일 오후 8시 30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리 한 축사가 무너지면서 축사 주인 정모씨가 무너진 지붕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6분쯤 우사지붕이 무너지고 그 아래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심정지 상태의 정씨를 발견해 현장에서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씨의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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