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농협, 무더위 속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 나눔

박철현 기자 2024. 7. 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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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 사진 앞줄 왼쪽 여덟번째)이 17일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옥자)과 함께 장마와 무더위로 고생하는 지역 내 취약농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행복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김옥자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자 모두가 한마음이 돼 가능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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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 사진 앞줄 왼쪽 여덟번째)이 17일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옥자)과 함께 장마와 무더위로 고생하는 지역 내 취약농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행복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계탕, 열무김치, 밑반찬 2종, 여름 메밀배게 등 선물 꾸러미를 준비해 지역 내 70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옥자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자 모두가 한마음이 돼 가능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정용 조합장은 “마음은 더하고 어려움은 나눌수록 기쁨은 배가 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에 더 큰 행복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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