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유혜인 기자 2024. 7. 17.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상반기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학교 납품 식품인 오징어, 고등어, 삼치 등 수산물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기별 1회, 연간 4회 진행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앞으로도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 실시하고 학교급식 식재로 품질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일보DB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상반기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학교 납품 식품인 오징어, 고등어, 삼치 등 수산물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기별 1회, 연간 4회 진행된다.

올 상반기에는 4월과 6월 총 2회, 175건을 검사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는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앞으로도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 실시하고 학교급식 식재로 품질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