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 성우 "2편, 1편과 완전히 다른 모험"... 기대감 ↑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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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모아나 2'가 개봉 예정된 가운데 모아나의 성우 아울리이 크러발리오의 인터뷰가 화제다.
17일(현지 시간) 피플(People)과의 인터뷰에서 아울리이는 "녹음 부스는 정말 행복한 곳이고, 내가 너무 잘 아는 이 캐릭터로 돌아올 수 있어 감사하다"를 시작으로 모아나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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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지호 기자] 올해 말 '모아나 2'가 개봉 예정된 가운데 모아나의 성우 아울리이 크러발리오의 인터뷰가 화제다.
17일(현지 시간) 피플(People)과의 인터뷰에서 아울리이는 "녹음 부스는 정말 행복한 곳이고, 내가 너무 잘 아는 이 캐릭터로 돌아올 수 있어 감사하다"를 시작으로 모아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모아나' 개봉 8년 만의 속편인 만큼 "모아나는 성장했다. 그는 이제 산호초 너머로 자신을 더욱 밀어붙이고 있다"며 아울리이가 연기하는 모아나와 그 모두 1편 때보다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아나를 완전히 다른 여정으로 데려가게 되어 감사하다"며 2편은 1편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시사했다.
아울리이는 '모아나'를 녹음할 당시에만 해도 속편이 나올지 전혀 몰랐지만, '겨울왕국 2'와 '인사이드 아웃 2' 같은 사례 덕분에 '모아나 2'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멋진 속편들이 나오는 가운데 나도 그 일부가 되어 기쁘다"고 얘기했다.
디즈니의 공식 시놉시스에 따르면 '모아나 2'는 "선조들에게서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마우이와 다시 만나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오랫동안 잊혀진 멀고 위험한 바다 너머로 떠나는 특별한 모험"이 담길 예정이다.
마우이를 맡았던 드웨인 존슨 역시 다시 한번 마우이로서 '모아나 2'에 참여한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2026년 개봉 예정인 '모아나'의 실사판에도 마우이로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리이 크러발리오 역시 드웨인 존슨처럼 본래 자기 역할인 모아나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고심 끝에 배우가 아닌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실사판의 모아나 배역은 호주 시드니 출신의 배우 캐서린 리가이아가 맡았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영화 '모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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