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부담됐나?' 김새론, 바다 낚시 사진 삭제…'사과문+숏컷은 남았다'

김도형 기자 2024. 7. 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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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24)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 가운데 그가 게시했던 사진을 삭제했다.

김새론은 17일 새벽 3시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배에서 바다 낚시를 즐기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낚시대를 잡은 채 손으로 브이자를 그렸다.

김새론의 사진은 지난해 12월 16일 이후 처음이다.

특히나 피드 게시물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 사진은 17일 오후 기준 삭제된 상태다.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지난해 4월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했고,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선 일부 편집됐다.

앞서서는 지난 3월 24시간만 공개되는 SNS 스토리에 셀프 열애설 사진을 올려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지난 4월 연극 '동치미'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를 시도하는 듯 보였으나, 비난 여론을 의식한 듯 출연을 취소했다.

최근에는 한 카페에 매니저로 취업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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