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스위스서 뽐낸 우월 민낯 “母 새언니와 첫 여행, 즐겁고 화난 열흘”

천우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천우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7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새언니와 세 사람 첫 여행. 즐겁고 화나고 재밌고 답답하고 웃기고 속상하고 오만 감정이 다 느껴졌던 열흘. 좋은 사람들, 화창한 날씨, 그리고 액땜까지 운이 좋았다! 자 이제 빠르게 일상 복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진 천우희의 모습이 담겼다. 볼캡을 눌러쓴 천우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 맑은 피부와 그림 같은 옆태를 자랑했다.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웃는 천우희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한다.

한편 천우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와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출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천우희는 차기작으로 '마이 유스(MY YOUTH, 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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