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고용부장관 곧 인선 저출생수석 유혜미 물망

안정훈 기자(esoterica@mk.co.kr) 2024. 7.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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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금명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 등 장관급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 장관에는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신성철 전 KAIST 총장, 박성중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이 후보군에 올랐다.

차기 고용부 장관으로는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거론된다.

아울러 대통령실에 신설될 저출생수석비서관엔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등 '40대 워킹맘'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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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금명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 등 장관급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 장관에는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신성철 전 KAIST 총장, 박성중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이 후보군에 올랐다. 차기 고용부 장관으로는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거론된다.

또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후임에는 박성택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이,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후임으로는 김성섭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통령실에 신설될 저출생수석비서관엔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등 '40대 워킹맘'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는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됐다.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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