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고용부장관 곧 인선 저출생수석 유혜미 물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금명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 등 장관급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 장관에는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신성철 전 KAIST 총장, 박성중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이 후보군에 올랐다.
차기 고용부 장관으로는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거론된다.
아울러 대통령실에 신설될 저출생수석비서관엔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등 '40대 워킹맘'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금명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 등 장관급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 장관에는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신성철 전 KAIST 총장, 박성중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이 후보군에 올랐다. 차기 고용부 장관으로는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거론된다.
또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후임에는 박성택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이,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후임으로는 김성섭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통령실에 신설될 저출생수석비서관엔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등 '40대 워킹맘'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는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됐다.
[안정훈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상속세 납부하려고…주식 3조3000억원 어치 판 삼성가 세모녀 - 매일경제
- 우즈 깜짝발언 “내게 뼈아픈 패배 준 사람은 한국 선수”…누구길래 - 매일경제
- 머스크 “스페이스X, X 모두 캘리포니아 떠나겠다” - 매일경제
- “회사 잘리고 실업급여 받으니 개꿀”…상습 ‘먹튀’ 이젠 안통한다 - 매일경제
- 박홍근 “축협은 돌고 돌아 홍명보, 尹은 한덕수·이상민 또 그대로 ” - 매일경제
- “죽을 줄 몰랐는데”…성폭행하려고 수면제 42알 먹인 70대 남성 - 매일경제
- 한동훈 “박근혜 기소 정당했다…다만 인간적으로는 죄송” - 매일경제
- [속보]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 - 매일경제
- 백종원 ‘4천억 대박’ 눈앞인데...가맹점주와 갈등 ‘돌발 암초’됐다 - 매일경제
- 대한축구협회 지켜만 보지 않는다…문체부 “감독 선임 과정 조사, 한계 다다랐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