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본업 컴백 제대로 "벌써 8개월" 다이어트 미모 '대박'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솔비

솔비가 2년 만에 솔로 가수로 본업 복귀를 알리며 다이어트 성공 이후 확실히 달라진 미모를 재차 과시했다.

솔비는 17일 "벌써 8개월이 돼가네요. 매주 화요일 밤 9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다음주엔 따끈한 신곡 얘기 많이 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다이어트 성공을 제대로 입증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솔비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Monday Disco)를 발표한다. 솔비의 솔로 가수 컴백은 2022년 8월 '그대를 그리다' 이후 약 2년 만이다. '먼데이 디스코'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1970년대의 디스코 사운드를 담은 노래로 모던 디스코를 표방한다. 반복적인 신디사이저, EP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고 반복적인 리듬이 특징이다.

'먼데이 디스코'는 솔비가 정엽이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SBS 러브FM '그대의 밤 정엽입니다'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음악적 소통을 이어오며 탄생한 곡이기도 하다.

/사진제공=지안캐슬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