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이종혁 子 준수와 10년 우정..아빠보다 훤칠한 모델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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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의 아이들이 폭풍성장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대학생이 됐고,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배우로 무대에 올랐다.
여전히 절친하게 지내고 있는 윤후가 이준수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윤후는 이준수와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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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아빠 어디가’의 아이들이 폭풍성장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대학생이 됐고,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배우로 무대에 올랐다.
윤후의 어머니 김민지 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빛나는 아이들 #준수 첫 공연 #리어왕 #고양예술고등학교 #윤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아이들의 근황이 담겨 있었다.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각자의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아이들이었다.
이종혁의 아들인 이준수는 배우의 꿈을 위해 예술고등학교에 입학, ‘리어왕’으로 연극 무대에 올랐다. 다이어트를 하고 훌쩍 키가 큰 이준수는 귀여우면서도 아빠를 닮아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여전히 절친하게 지내고 있는 윤후가 이준수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윤후는 이준수와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했다. 이준수도 SNS를 통해 "윤후 형 와줘서 고마워"라며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윤후는 이준수의 형이자 이종혁의 장남인 이탁수와도 인증샷을 남겼다. 이탁수 역시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현재는 군 복무 중이다. 군대에서 더욱 늠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준수와 윤후 모두 훌쩍 큰 모습이었다.
윤후는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입학을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준수, 김민지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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