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물폭탄 예보···현재 상황은?
2024. 7. 17. 17:48
임보라 앵커>
남부 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중부지방으로 확산되면서 내일까지 수도권에 최대 200mm 넘는 극한 호우가 예보되었습니다.
현재 상황, 그리고 대비 방법을 기상 컬럼니스트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와 살펴봅니다.
(출연: 맹소영 /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임보라 앵커>
지난밤 큰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도 수도권과 영서지역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최대 200mm까지 예보돼 있는데요.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수도권에 올해 들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지난해 시범 운영해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스템이죠?
임보라 앵커>
오늘 밤에도 2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면서 긴급 호우재난문자가 발송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긴급 호우재난문자가 발송되면 어떻게 행동하는 게 좋을까요?
임보라 앵커>
장마전선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휴전선 이북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북한의 댐 방류 소식이 아직까지 들리지 않는데요.
방류량을 늘리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이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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