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여름철 수상 안전 수칙 준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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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여름철 학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충북교육청과 청주교육지원청은 17일 청주동주초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여름철 수상 안전 수칙 준수 캠페인'을 했다.
동주초 교육 3주체(학생·학부모·교직원)는 이날 등교생에게 물놀이 관련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담은 리플릿 등 홍보자료를 나눠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사고 예방합시다'라는 표어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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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이 여름철 학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충북교육청과 청주교육지원청은 17일 청주동주초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여름철 수상 안전 수칙 준수 캠페인’을 했다.
동주초 교육 3주체(학생·학부모·교직원)는 이날 등교생에게 물놀이 관련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담은 리플릿 등 홍보자료를 나눠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사고 예방합시다’라는 표어를 외쳤다.
윤건영 교육감은 “수상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실기 중심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가 조사한 최근 5년간(2019~2023년) 학생 물놀이 사망사고 현황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학생 44명이 여름철 물놀이 중 안전부주의, 수영 미숙 등 원인으로 숨졌다.
계곡이 17명(38.6%)으로 가장 많았고 하천·강 13명(29.5%), 해수욕장 5명(11.4%), 갯벌·해변 5명(11.4%), 수영장 3명(9.1%)이 뒤를 이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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