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바지게시장 토요 야시장 개장…"울진의 멋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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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오는 19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다시 시장으로! 바지게 토요 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울진바지게시장 '토요 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특화된 야간 관광명소 도약으로 울진을 보다 많이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고객맞춤 마케팅을 실시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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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오는 19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다시 시장으로! 바지게 토요 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울진바지게시장 '토요 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특화된 야간 관광명소 도약으로 울진을 보다 많이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야시장은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5차례(19일, 20일, 8월 9일, 10일, 24일)에 걸쳐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울진군은 특색 있고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름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야시장을 비롯해 바지게꾼 체험, 무료 맥주 증정, 뮤직페스타, 키즈콘서트(매직쇼, 버블쇼), 트롯 버스킹공연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로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고객맞춤 마케팅을 실시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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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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