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준수 192㎝ 폭풍성장, 윤후보다 크네…군인 탁수 깜짝 근황도

왼쪽부터 윤후 이준수, 윤후 이탁수/이준수, 김민지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의 근황이 화제다.

7월 17일 이준수는 소셜 계정에 "윤후 형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윤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수는 고등학교에서 진행한 연극 '리어왕' 출연한 모습이다. 이준수는 꽃을 든 윤후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준수는 윤후 옆에서 훌쩍 큰 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이준수는 한 웹 예능에서 키가 192cm라고 밝힌 바 있다.

전날 16일 윤후 모친 김민지 씨는 "빛나는 아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리어왕' 무대에서 열연을 펼치는 이준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군복무 중인 이탁수가 동생 이준수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한편 윤후, 이준수, 이탁수는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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