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비드라마 화제성 1위 등극, 올해만 벌써 6번째

김종은 기자 2024. 7. 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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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가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한 7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1위에 올랐다.

특히 '최강야구'는 지난 4월 2024 시즌 개막 후 발표된 아홉 번의 화제성 조사에서 6번이나 1위를 달성하며 월요일 밤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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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강야구'가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한 7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1위에 올랐다.

특히 '최강야구'는 지난 4월 2024 시즌 개막 후 발표된 아홉 번의 화제성 조사에서 6번이나 1위를 달성하며 월요일 밤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더불어 '최강야구'는 직관 경기를 개최할 때마다 매번 전석 매진 행렬을 보여주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런 '최강야구'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바로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의 진심. 은퇴한 선수들과 아마추어 선수들이 모인 이들은 오로지 '야구를 더 하고 싶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간절하게 경기에 임한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열정에 시청자들은 어느새 '최강 몬스터즈'를 응원하는 팬이 되어 그들의 승리를 바란다.

장시원 단장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사상 최강의 야구팀을 만들겠다는 기획으로 시작했다"며 이번 시즌 슬로건이 '압도'와 '완전 제패'라고 밝혔다. 이 각오처럼 현재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시작 후 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거뒀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가 10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22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91회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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