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 측 "출연료 미지급? 사실무근"
이승길 기자 2024. 7. 17. 17:4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제작진이 배우 출연료 미지급 의혹을 부인했다.
'완벽한 가족' 측은 17일 "드라마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의 출연료는 지급 완료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 명의 배우와 수정 계약서를 다시 작성 중인데, 현재 미지급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완벽한 가족' 배우들이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한편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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