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윤세아 '완벽한 가족', 출연료 미지급 의혹 부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벽한 가족' 측이 출연료 미지급 의혹을 부인했다.
KBS2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 측 관계자는 17일 본지에 "드라마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의 출연료는 지급 완료됐다"고 말했다.
이날 스타뉴스는 '완벽한 가족'의 주·조연 배우들이 아직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가운데 '완벽한 가족' 측은 출연료가 지급 완료됐다고 밝히며 해명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든 배우 출연료 지급 완료"
'완벽한 가족' 측이 출연료 미지급 의혹을 부인했다.
KBS2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 측 관계자는 17일 본지에 "드라마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의 출연료는 지급 완료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 명의 배우와 수정 계약서를 다시 작성 중인데 현재 미지급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스타뉴스는 '완벽한 가족'의 주·조연 배우들이 아직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가운데 '완벽한 가족' 측은 출연료가 지급 완료됐다고 밝히며 해명에 나섰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각광받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드라마이며,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병철 윤세아 김영대 박주현 윤상현 최예빈 이시우 김도현 김명수 등이 출연한다.
한편 '완벽한 가족'은 다음 달 1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故 현철, 임종 앞두고 10분간 눈물 흘렸다" | 한국일보
- 김종민, 결혼 전제 열애설…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 한국일보
- 김재중, 입양 고백 "부모님 뵐 때마다 500만 원 드린다" | 한국일보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미래 안 그려졌다" 눈물 고백 ('이제 혼자다') | 한국일보
- 8년째 누나 찾는 김태헌, '나혼산' 섭외 요청 쏟아졌다 | 한국일보
- 전종서,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 해명 "걱정 마세요" | 한국일보
- 전노민 "부모님 얼굴 몰라... 친형도 돌연사" 아픔 고백 | 한국일보
- "걔 믿지마"… 연예계 폭로의 장 된 유튜브 | 한국일보
- 카라 박규리 "수술 잘 됐다…회복에만 전념할 것" | 한국일보
- '음주운전' 김새론, 근황 공개…낚시 즐기며 미소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