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파트 가스폭발 후 화재…1명 사망·5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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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아침 9시쯤 경남 밀양시 하남읍의 6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액화석유가스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고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자 한 명이 6층 현관 앞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비명과 함께 폭발음이 들렸다는 119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개발은행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증가세를 고려해 성장률 전망치를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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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아침 9시쯤 경남 밀양시 하남읍의 6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액화석유가스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고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자 한 명이 6층 현관 앞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같은 동에 사는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고 34명이 대피했습니다.
폭발 여파로 집 안에 있던 물건이 1층 주차장까지 날아갔고 이웃 유리창 수십 장이 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비명과 함께 폭발음이 들렸다는 119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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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개발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의 2.2%에서 2.5%로 0.3%P 상향 조정했습니다.
아시아 개발은행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증가세를 고려해 성장률 전망치를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망치는 국제통화기금과 한국은행의 전망치와 같고, 2.6%를 전망한 정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 그리고 한국개발연구원 것보다는 조금 낮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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