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맞아 울산도 추모 문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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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과 4개 교원단체가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를 마련한다.
이들 단체는 오는 18일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순직 교사 1주기 추모 문화제를 연다.
천창수 울산교육감과 교원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울산시교육청 본관 로비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추모 시간을 가진다.
울산시교육청은 본관 외벽에 '순직교사 1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존중과 평화가 있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라고 적힌 현수막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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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과 4개 교원단체가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를 마련한다.
4개 교원단체는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교조 울산지부, 울산교사노조, 울산실천교사모임이다.
이들 단체는 오는 18일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순직 교사 1주기 추모 문화제를 연다.
천창수 울산교육감과 교원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울산시교육청 본관 로비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추모 시간을 가진다.
또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교원들이 남긴 추모와 기억의 글을 전시하는 등 추모 문화제를 진행한다.
울산시교육청은 본관 외벽에 '순직교사 1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존중과 평화가 있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라고 적힌 현수막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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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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