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1개 시·군 18일 0시 기해 호우 예비특보

최일 기자 2024. 7. 17.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11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7일 충남 천안·아산·부여·청양·예산·태안·당진·서산·보령·서천·홍성을 대상으로 호우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기상청은 서해 중부 먼바다와 충남 앞바다에 풍랑주의보, 충남 서해안 6개 시·군(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영향으로 18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대전·충남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인 18일 오전 충남 11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충남=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11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7일 충남 천안·아산·부여·청양·예산·태안·당진·서산·보령·서천·홍성을 대상으로 호우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발효 시간은 18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다.

이에 앞서 기상청은 서해 중부 먼바다와 충남 앞바다에 풍랑주의보, 충남 서해안 6개 시·군(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영향으로 18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대전·충남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