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강 아래’ 다이빙 준비하는 이달고 파리시장

이준성 기자 2024. 7. 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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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을 9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프랑스 파리 4구 인근 센강에 수영 시범을 선보이기 위해 입수 준비를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센강에서 수영 마라톤인 오픈 워터 수영과 철인 3종 경기의 수영 부문을 치른다고 발표한 뒤 거대 오폐수 저장고를 설치하는 등 14억 유로(약 2조원)를 투입해 수질 개선에 힘썼지만 지난달까지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대장균 및 장구균 등의 문제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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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을 9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프랑스 파리 4구 인근 센강에 수영 시범을 선보이기 위해 입수 준비를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센강에서 수영 마라톤인 오픈 워터 수영과 철인 3종 경기의 수영 부문을 치른다고 발표한 뒤 거대 오폐수 저장고를 설치하는 등 14억 유로(약 2조원)를 투입해 수질 개선에 힘썼지만 지난달까지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대장균 및 장구균 등의 문제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기준치를 초과한 수질에 노출될 경우, 피부 질환이나 결막염, 위장염, 외이염 등 다양한 건강 문제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2024.7.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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