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남자 얼굴 따진다, 돌싱도 좋아” 적극 구애(4인용 식탁)

곽명동 기자 2024. 7. 17. 17: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봉선, 조혜련/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신봉선이 연애 욕심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 개그우먼 조혜련은 인생을 나눌 절친인 배우 문희경, 트로트가수 서지오, 개그우먼 신봉선과 촌캉스를 떠났다.

문희경이 11kg을 감량한 신봉선에게 "요즘 사랑받을 나이인 것 같아, 미모도 물오르고"라고 말을 꺼냈다.

조혜련이 "봉선이는 남자 없어. 일하고 뭐하고 하다 보니까 시간이 그냥 지나갔다. 일을 사랑해버렸다"고 했다.

'4인용식탁' 방송 캡처

신봉선은 "언니들 후배 엄청 많지 않냐? 나 소개해 줄 사람은 없냐?"라고 소개팅 얘기를 꺼냈다. 특히 "연애하고 싶다. 일반인도 좋다. 이제 '돌싱'(이혼자)도 마다하지 않는다"라는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오히려 돌싱들이 요즘 부담스러워한다. 왜냐하면 결혼에 환상을 갖고 있을까봐”라고 했다.

이에 문희경이 "봉선이 (남자 볼 때) 은근히 얼굴 따질 것 같아"라고 하자, 신봉선은 "맞다. 많이 따진다. 전 남자 친구들이 모두 인기남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CHANNEL 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스타다큐는 끝났다! 가장 가까이에서 스타의 모든 것을 지켜본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