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캐릭터 욱동이(WOOKDONG) 팝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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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이동욱 캐릭터 ‘욱동이(WOOKDONG)’의 팝업 카페가 오픈된다.

17일, 킹콩 by 스타쉽은 7월 17일부터 7월 30일까지 삼청동에서 진행되는 이동욱 공식 캐릭터 ‘욱동이(WOOKDONG)’의 팝업 카페 ‘욱동이와 복숭아 농장(WOOKDONG From the PEACH FARM)’의 오픈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년 11월, 국내 배우 최초로 캐릭터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성공리에 마친 이동욱이 또 한 번 캐릭터 욱동이의 팝업 카페 개최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동욱의 공식 캐릭터 ‘욱동이’는 복숭아를 좋아하는 아기 백사자로, 하얀 피부와 큰 눈, 볼 위의 점 등 얼굴의 세세한 부분부터 좋아하는 과일과 취미까지 이동욱을 쏙 빼닮은 캐릭터다. 공개된 포스터 속 욱동이는 자신의 고향인 복숭아 농장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복숭아를 한입 베어 물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욱동이는 물론, 복숭아를 한가득 담고 걸어가는 욱동이의 귀여운 매력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들기도.

이번 욱동이 팝업 카페 ‘욱동이와 복숭아 농장’은 이동욱과 욱동이의 최애 과일인 복숭아를 테마로 구성된다. 복숭아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판매뿐만 아니라, 카페 곳곳에 꾸며진 욱동이의 포토존은 방문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욱과 욱동이가 함께한 ‘포토이즘’ 프레임을 팝업 카페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고. 특히 24일부터 새로운 욱동이 공식 MD도 출시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킹콩by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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