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다가구 주택서 화재…1명 화상·3명 연기 흡입

김민수 기자 박혜연 기자 2024. 7. 17.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1시 36분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화상을 입었다.

'건물에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후 5시 5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1명이 전신 1~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 관계자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 등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36분쯤 신고…약 3시간 만에 완진
ⓒ News1 DB

(서울=뉴스1) 김민수 박혜연 기자 = 17일 오후 1시 36분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화상을 입었다.

'건물에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후 5시 5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1명이 전신 1~2도 화상을 입었다. 또 3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 등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